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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대표하는 가수 겸 배우 비(Rain, 본명정지훈)가 할리우드 데뷔작‘스피드 레이서’이후 각광을 받고 있다. 벌써 차기작‘닌자 어쌔신’의 주연을 맡아 유럽에서 훈련에 들어간비는 최근 열린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통역 없이 미국 언론들과 영어로 인터뷰를진행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글 연송이 기자



“진정한 의미의 월드스타 될 것”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스타이자드라마와 영화를 누빈 만능 엔터테이너인비(27, 본명 정지훈, 미국명 Rain)가 지난해월드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배우의 모습으로 할리우드 시장을 노크했다.데뷔작은 영화‘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을 맡은 블록버스터 영화‘스피드 레이서’. 한국에서 지난달 개봉한 이 영화에서 비는‘토고칸 모터스’가문의 자제로 발군의 레이싱 실력을 자랑하는카레이서‘태조 토고칸’이라는 역할을 맡았다.“데뷔작이다보니 신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당초 조연에 불과했던 역할을 맡아 진행하면서 주조연급으로 비중이 커졌어요.”이 영화를 통해 멋진 동양인의 모습을 소화해 낸 비는 에밀 허시, 매튜 폭스 등 레이서로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1시간 여레드 카펫을 누비며 전 세계 130여 매체의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한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액세스할리우드’‘엔터테인먼트 투나잇’등 미국유명 TV프로그램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피플 매거진’‘로이터’등과의 인터뷰에영어로 직접 응하는 등 진정한 의미의 월드스타 대열에 올랐음을 확인시켜줬다.이렇게 인기를 구가하면서도 비는 지금껏 단 한 번도 자기 스스로를 '월드 스타'라표현한 적이 없다. 왜 일까.“솔직히 아직까진 많이 과분한 타이틀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월드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앞으로할일이많은것이사실이에요.”



솔직하게물어보고, 중얼거리며

영어정복이 영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것은 비의 영어 연기였다. 그동안 실력 좋은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입성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 영어 대사 소화였기때문이다.“영어 네이티브가 아닌 데 발음이 좀 어색해도 어떻냐 싶더라고요. 자신감과 성실함으로 미국 시장에 도전했는걸요.”한국에서 태어나 활동해온 비의 영어 실력은 물론 네이티브만큼 되지 못한다. 하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노력으로 예상보다 빨리 성과를 나타냈다. 영어 대사가 길고 어렵지는 않았지만, 발음이나 대사, 소화면에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여타 외국인 배우들 못지않다는 것이‘스피드 레이서’를본 영화 관계자들의 일반적인 평가다.비는 이 같은 성과의 비결을‘솔직함’에서 찾았다. 비는“처음부터 솔직하게‘나지금 영어 공부 중인데, 어법에 맞지 않는거 있으면 말해줘’라고 확실히 했다. 그러니 동료배우들도 내 어법을 바로잡아 주고,내 장면 모니터를 더 꼼꼼히 해줬다”고 답했다.그는 또 영어 공부 비법이‘혼자 중얼대기’라고 털어놨다.“ 커피숍에 앉아서 영어로 혼자 질문하고 혼자 답하는 게 버릇이됐습니다. 아직 생활영어 수준이지만 내년즈음에는 공식석상에서도 영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요.”




영화에 한국 문화 담기 위해 노력 펼쳐

스피드 레이서’는 일본 만화‘마하 고고고Mach GoGoGo)’를 원작으로 한 영화인만큼 일본어를 비롯한 일본 문화가 많이등장한다. 비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영화 속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넣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받아들여져 뿌듯했다”고 말했다.실제로 영화 속에는 비의 영화 속 이름인‘태조 토고칸’이 한국어로 간간히 등장한다. 헬멧에도 한국어로 새겨져 있으며, 태조 토고칸의 가문이 운영하는‘토고칸 모터스’휘장도 한국어로 쓰여있다.사실‘태조 토고칸’은 비 덕분에 한국인으로 보이지만, 아시아 문화를 두루 융합시킨 복합문화적 인물로 설정돼 있다. 예를들어 비의 아버지 역할은 일본인이, 여동생역할은 중국 배우가 맡았다. 때문에 일부팬들 사이에서는 한국인 스타인 비가 일본인의 역할을 맡았다며 섣부른 비판도 가했던 게 사실.비는 이에 대해“미래에는 전 세계가 하나가 되니까, 이런 설정도 괜찮을 것이라고여겨졌다”며“오히려 만화를 좋아하는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제작진들에게 한국 만화도 홍보했다”고 전했다“. 한국 만화는 잘모르는 것 같아 제가 많이 소개했어요.‘ 아기 공룡 둘리’와‘로보트 태권V’같은 만화도 보여줬죠.”




감독과의 한판 승부 화제, 차기작도 따내


아무리 아시아를대표하는 스타라고하지만 문화권이 다른 할리우드 입성이쉽지만은 않았다. 독일 베를린까지 가서인터뷰를 해야 하는상황이 은근히 자존심을 상하게도 했는데. 첫 만남이 이뤄지기전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비와 워쇼스키 형제는 처음 대면한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강한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비는 제작진에게“내 영어가 완벽하지않을지는 몰라도, 이 역할은 내 역할”이라는 말을 전했다. 그런 모습에 감독은 그에게 화내는 연기를 부탁했고, 비도 거침없이이를 소화해냈다. 이런 비를 보고 감독의캐스팅 여부는 흔쾌히‘오케이’판정이 났다고. 그 후 비는 영화 촬영 내내 NG한 번내지 않는 노력을 보여, 차기작 주인공으로일찍이 손꼽혔다.워쇼스키 형제 감독이“너 정말 열심히하더라”며 10년 동안 준비해 온 작품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해온 것이다. 다음 작품‘닌자 어쌔신’에서는 비가 하고 싶었던 본격적인 액션 연기와 슬픈 멜로도 엿볼 수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가치관@좋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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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Marshall Park (Uptown)
날짜: 5월 17일 2008년(토요일)
전체대상: 원내연(Quail Hollow Middle School 8학년)



<유스>

1 등 김 윤재 - Crestdale Middle School
2 등 이 준 -Marvin Ridge Middle School
3 등 김 한나 -Carmel Middle School
4 등 이 완 -Marvin Ridge High School



<초등 학교 (3학년, 4학년, 5학년)>

1 등 윤 정현 -새생명 교회
2 등 강 연진 -McKee Elementary School
3 등 원 정윤 -Smithfield Elementary School



<초등 학교 (유년부)>

1 등 박 소원 -Olde Providence Elementary School
공동 2 등 박 리아 -Matthews Elementary School
공동 2 등 김 사라 -Olde Providence Elementary School



<유아부>

1 등 김 지우 -4살
2 등 김 영훈 -4살
3 등 김 다원 -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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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회 축구팀들이 다시 한번 모여 지난 1년동안 갈고 닦은 최고의 기량을 멋지게 보여 주고 팀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던 행사였습니다.


1위 남부한인 장로교회

2위 겨자씨 교회

3위 샬롯 침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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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나라의 생산자들이 만든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해 그들의경제적 자립을 돕고 윤리적·환경적기준에 맞는 친환경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무역 운동이 우리나라에서도 활기를띠기 시작됐다. 공정한 거래, 공정한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글 정은미 기자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고작 커피가 왜 이리 비싸냐며투덜거린 적이 있을 것이다. 밥값에상응하는 4-5천 원을 지급하면서 스타벅스는 악질이야, 라는 논리를 편적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커피가아니라 이미지를 마신다느니 스타일좋은 여자는 스타벅스를 마셔야 한다느니 하며 빈 커피잔을 들고 다닌 적은 없는지.

그런데 도시 스타일의 상징으로 불리는 커피 혹은 스타벅스를 마시면서커피 생산자들에 대해 생각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가.

4천 원짜리 커피가 탄생하기 전 맨먼저 커피를 심고, 기르고 생산한 농부의 수입을 따져보면 4천 원짜리 커피 한 잔 값에서 생산자가 받을 몫은고작 20원에 불과하다. 아무리 세계인의 애호품인 커피를 생산한다 해도 이런 임금 체계로는 가난을 벗어나기가어렵다. 커피뿐만이 아니다. 판매가가10만 원이 넘는 축구공을 만드는 파키스탄 아이들의 임금은 150원이며,코코아 농장 농민은 20원의 임금을받지만 생산한 초콜릿은 1천 원에 팔린다. 즉 불공정한 무역 거래로 개발도상국의 생산자들은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것이다.


착한 소비, 공정한 거래‘페어 트레이드’

‘페어 트레이드’란 개발도상국과의 무역에서 선진국 기업의 수익 극대화만을 추구하는 일반적인 무역과는달리 제3세계 생산자들의 적정이윤보장을 목표로 하는 무역이다. 이는빈곤에 내몰린 개발도상국 국민이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대등한 동반관계를 원칙으로 한다. 곧 노동력 착취같은 불공정 무역구조를 공정한 것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글로벌시민운동이 바로‘페어 트레이드(FairTrade)’다. 공정한 거래는 가난한 제3세계 생산자에게 원료나 제품에 대해정당한 값을 지급함으로써 경제적, 생태적 환경을 개선하고 세계화의 폐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페어 트레이드 운동은 90년대 이후선진국 소비자들 사이에 빠르게 파고들어 영국에서는‘옥슨팜’이라는 이름의 매장이 800개가 넘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페어 트레이드에 대한 인식이늘어나면서 아름다운 가게, 두레 생협연합회, 피스커피, 페어트레이드코리아가 공정무역거래를 하고 있다. 또이러한 소비자 인식변화에 대응해 스타벅스와 테스코 등 대기업들도 페어트레이드에 동참하고 있다.


페어 트레이드 제품대부분이 유기농, 가격은일반 유기농 제품과 비슷

페어 트레이드 제품을 잘 모르는사람들은 제 3세계 가난한 나라에서생산된 제품이라는 이미지 때문에‘관광지에서 파는 질 낮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페어 트레이드가 활성화되고 시장도 차츰 열리기 시작하면서 제품의 질이 좋아짐에 따라 이런 편견은 점차 사라지고있는 상태다.

페어 트레이드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생산지에서 수확한 원료와 기술을 살리면서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방식으로 생산, 대부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유기농 제품이라는 것이다. 아름다운 가게의 대안 무역의 경우 아예농약 사용을 금하는 등 그 관리가 엄격하다.

일반적으로 페어 트레이드 제품 가격은 시중가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다.하지만 유기농 제품을 파는 다른 브랜드의 가격과 비교했을 때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하다. 가장 유명한 제품인 히말라야의 선물은 200g에 만원으로 일반 유기농 커피 가격이 비해가격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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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에는 우울증이 인류를 괴롭힐 세계 2위의 질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320만 명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45분마다 한 명씩 자살로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자살을 부르는 우울증의 심각성에도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울증을 단순히‘마음의 감기’정도로만 인식해서 의지만 강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우울증은 감정의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육체적 질환이라는 것이다. 이 뿐 아니라 불치병이라 불리는 알코올중독 역시 원인을 알면 치료가 가능한데. 우울증, 알코올중독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도들을 살펴봤다.
최서형 박사 하나한방병원(www.hanamed.co.kr) 원장


■ 죽음을 부르는 우울증

실제로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우울증환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자기 의지와는관계없이 자기도 모르게 자살을 하고 있는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우울증과 자살 충동이 단순히 마음이나 감정차원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는 도저히제어제 2의 뇌로 불리는 위장관의 미들 존(위장 외벽의 공간)에 신경기관인 척수보다 많은 신경세포들이 존재하고, 그동안 뇌에서만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수많은신경 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너무나 유명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90%가 위장에서 분비된다. 세로토닌 분비에 장애가 오는 가장 큰 원인은 위장 환경이 독소로 변화되어 위장 벽의 신경시스템을 손상시키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임상에서 우울증 환자들 대부분이 위장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많고, 스트레스성 폭식을 하거나 식습관이매우 불규칙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임상에서 위장의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를 적용했을 때 몸이 가벼워지면서 우울증이 해소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우울증이 위장의 상태와 직결됨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매우 새롭고도 중요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우울증이 정신적 인자와 뇌신경의 문제만이 아닌 잘못된 식습관이나 독소 유입으로 위장관이 오염되면서발생한다는 사실은 우울증 치료에 새로운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불치의 알코올 중독, 근본치료 가능하다

최근 우리나라의 술 문제 심각성이 도를넘어서고 있다. 지나친 음주로 인한 조기사망과 생산성 감소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연간 20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 1년 국방예산과 맞먹는 수치다.‘신은 물을 만들고 인간은 술을 만들었다’는 빅토르 위고의 말처럼 술은 인간의 삶과 함께해 왔다. 그러나 문제는 중독이다.

술이 중독으로 잘 빠지는 것은 일반 음식들은 위장에서 소화와 발효 과정을 거쳐우리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생겨많이 먹지 못하지만, 술은 아예 발효된 상태로 섭취되어 위와 장에서 포만감을 느낄수 없어 얼마든지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중독이 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알코올 중독 초기는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중기로 가면 간세포가 과잉 알코올을 처리하는과정에서 산소 소비가 증가로 인한 간장내 산소 부족으로 간세포가 손상되거나 괴사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간장 파괴는빠르게 진행된다. 특히 간세포와 영양분공급 혈관인 문맥 사이에는 간장을 지탱하는 얇은 결체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이 결체조직에 문맥혈관에 함유되어 있던과량의 술과 함께 해독되지 못한 담적 독소들이 흘러 들어가기 시작한다. 흘러 들어온 술 성분과 담적 독소들에 의해 결체조직은 굳으면서 증식하여 간 전체가 섬유화 변성으로 퍼지는데, 이것이 간경변증인것이다. 그래서 담적이 심한 사람이 술을많이 먹게 되면 간경화 진행이 쉽게 이루어진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술과 독소유입에 의해 굳어진 결체조직과 신경조직들은 술과 독소 코드로 입력되어 계속 술을 찾거나 심지어는 술을 공급받기 위해뇌에다 거짓 정보를 보낸다는 것이다. 술에 의해 중추신경까지 조정당하는 상황이되면, 이제는 술이 몸의 주인 행세를 하면서 알코올 중독에 이르는 것이다.

아직까지 알코올 중독에 대한 의학적 치료는 정신 상담과 수액과 비타민 공급, 신경안정제 정도이고, 치료율도 매우 낮은상태이다. 그러나 설명한 바와 같이 간장결체 조직과 신경계에 축적된 알코올과 담적 독소를 제거하면 이곳에 입력된 술 정보가 소멸되어 그동안 술만 찾던 신경세포반응이 정상화되면서 오히려 술에 대한 거부감을 발현하게 된다. 그리고 섬유화된결체조직도 담적 독소가 빠져 나오면서 정상 간세포로의 회복도 이루어진다.

실제 임상에서 심한 알코올 중독으로 간경변증에 이른 환자들에게 결체조직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들을 제거하는 담적 프로그램과 헤파큐어를 투여한 결과 대부분의환자들이 술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고, 간기능 검사에서도 정상적인 수치를보였으며, 몇몇 환자는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는 치료 성과를 볼 수 있었다.



■ 심각한 음식 중독! 스트레스성 폭식

중독 병은 비단 술에만 국한되는 것은아니다. 음식 중독 현상도 거의 유사한 양상이라 할 수 있다. 알코올중독환자가 심각성을 인식하고 술을 끊어보려고 하지만자신도 모르게 술에 손이 가듯이 폭식과과식에 길들여진 몸이 정신적인 의지와 상관없이 음식을 찾게 되는 이치와 같다. 폭식과 과식을 억제할 수 없는 음식중독환자들은 음식 노폐물로 인해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병, 피부질환, 우울증 등과 같은 만성, 성인성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할 심각한 질병인 것이다.

폭식과 과식으로 인한 음식중독현상도담적 원리를 이용한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 지속적인 폭식과 과식은 위장관내에많은 음식 독소나 노폐물을 만들게 되고,이들 독소는 점막의 치밀 결합을 손상시켜결국 유입 되서는 안 될 음식독소들이 위와 장 외벽조직인 미들 존으로 유입되게한다. 음식독소들이 미들 존으로 대량 유입되면 미들존에 존재하고 있는 내장신경이 음식독소 코드로 입력되어 정상적인 반응을 잃게 된다. 만약 정상이라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이 위장으로 유입됐을 때 이를 제지하기 위해 복통을 만들거나 체하게하여 더 이상 음식유입이 되지 않게 할 내장신경이 많은 음식이 들어 왔는데도 오히려 더 공복감을 느끼게 하거나 음식을 공급받기 위해 뇌에다 거짓 정보를 보내기까지 하는 것이다. 음식에 의해 중추신경까지 조정당하는 상황이 되면 이제는 먹지않으면 못 견디게 되는 음식 중독 현상으로 진행된다.

스트레스성 폭식 현상도 바로 알코올 중독자와 같이 중독의 물질만 다를 뿐 내장신경계와 중추신경계가 변성되어 비롯되는 결과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치료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방식과 거의 유사하게 적용한다. 미들 존 내장신경계에 축적된 음식독소를 담적치료를 통해 제거하면 이곳에 입력된그릇된 음식 정보가 소멸되어 그동안 음식만 찾던 신경세포 반응이 정상화되면서음식에 대한 거부감을비로소 나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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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_marriage.jpg“혼전 순결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께 이미 약속받고 인정받아서 결혼할 사이인데, 굳이 혼전 순결을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절제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이미 준비되어 있고 또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해 주고 싶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요. 관계를 맺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만약 이런 의견이 옳다면 상담해 오는 수많은 혼전 성 관계로 인한 고민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자신의 생각이나 갈망만으로 결정하고 상대에게 요구하기보다 먼저 그 길을 지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정리 김햇님 참고「연애공식」(김정진. 금병달‖두란노)

정말로 영혼을 깊이 사랑하는 남자를 1년 동안 만나고 있는데 저는 점점 그와의 만남이 자신이 없네요. 우리는 직접적인 관계는 맺지 않았지만 서로를 만지고 옷 입은 상태로 관계를 맺는 것 같은 행위를 계속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계속 눈물이나더라고요. 그러지 말자고 약속도 하고, 만나지 말자고도 해 봤지요. 하지만 만날때마다 우린 계속 하게 되었어요. 계속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지 못하는 제가 이제스스로 더럽다는 생각마저 들고요. 그 남자와 헤어져야 할까요?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그 남자를 만날 때마다 우린 성적인 유혹을 계속 받고, 행위를 하지 않는 날에도 저의 더럽혀진 기분은 사라지질 않아요. 도와주세요.

혼전 성 관계로 인한 상담 중 상당수가 후회와 죄책감에 대한 것이다. 그들은 방향감각을 잃고 혼돈에 빠져 헤매고 있거나 간신히 나오기 시작하지만 이미 긴 시간을고통 속에 보내야 했다.

혼전 순결을 꼭 지켜야 하는 것인가 묻기 전에 과연 혼전 순결을 지키지 않을 때얻은 유익이 무엇일지를 생각해보자. 불행하게도 혼전 성 관계를 갖고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누리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다. 성 관계를 맺은 사람과 결혼을 했더라도 말이다.

일단 한 번 성 관계를 맺게 되면 두 사람이 만나서 하고 싶은 일이란 성 관계를 다시 갖는 것뿐이다. 좀처럼 헤어 나오기 힘든 굴레가 된다. 원치 않는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 아이가 생기는 문제, 성병에 걸리는 문제 뿐 아니라 두 사람의 심리도 관계를 갖기 전과 이후에는 예상치 못할 정도로 바뀌게된다.

게리 콜린스의「가정 충격」이라는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위스콘신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동거하다(혹은 성 관계를 맺다) 결혼한 부부들은 그렇지 않은 부부들에 비해 결혼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와 결혼에대한 헌신도가 더 낮다고 한다. 그리고 혼전에 동거했던 사람들은 자기 배우자를 덜신뢰하는 경향이 있었고, 혼외정사를 가질 가능성이 많았으며, 결혼 후 배우자가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한다. 아무튼 결혼하지 않은채 성 관계를 갖는 것은 잠시 성애를 즐기던 그 스릴이 가신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고통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증거들이 속출하고 있다.

성적인 죄는 다른 죄와 다르다. 사람들이 서로 결합되어 있을 때, 그 결합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내적으로 그리고 대인관계에 영향을 받는다. 성경 출애굽기는“사람이 정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아내로 삼을 것이요”(출애굽기22:16) 라고 기록하고 있다. 자신은 비록 원치 않아도 혼전 성 관계는 강력한 흡입 기계처럼 두 사람을 죄악으로 빨아들일 것이다.

하나님은 결혼이라는 제도를 두셨고, 결혼 제도 안에서 성을 누리도록 하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원리를 벗어날 때 고통이 따르게 될 것이며, 대가를 지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혼 예식이 있기 전까지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기보다 절제하며 순결한 삶을 살면서 우리를 위해 큰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다듬으시도록 해야 할 것이다.



혼전 성 관계가 일으키는 문제들

영혼의 평안을 빼앗기며 죄의식에 사로잡힌다.
두 사람의 관계를 망치게 된다.
적대감이 생긴다.
임신과 성병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생의 존엄성을 상실한 부도덕한 삶의 패턴을 형성한다.
결혼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순결을 지켰을 때는 이런 유익이•••

관계가 깨어졌을 경우에도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 충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친밀감을 갖도록 하는 신뢰를 쌓는다.
육체적인 것을 넘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절제, 인내 등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품을 개발하게 된다.
죄책감이나 수치심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자녀들에게 삶의 본을 보일 수 있다.
건강한 대화의 습관이나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원치 않는 임신의 가능성을 피하게 된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깨끗한 양심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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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자들은 성경적 창조론의 과학성을 오랫동안 비웃어 왔다. 태양이 창조되기 전에 어떻게 지구에 빛이 있을
수 있는가? 이것은 성경의 오류임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우리로 하여금 과학적, 성경적 자료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했다.


한국창조과학회 제공(www.kacr.or.kr)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창조주간의 첫째 날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께서“빛이 있으라”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어두웠다(3절).둘째 날과 셋째 날에 바다, 궁창(대기), 대륙이 나타났고, 식물이 창조되어져 마치 땅이 인간의 거주를 위해 점차 준비되고 있는 것과 같았다. 넷째 날에 하나님이“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14절)”라고 선언하면서, 해, 달, 그리고 별들을 창조하셨고, 이것의 목적은 땅에 빛을비추기 위해서였다.(15절). 이 빛은방향성이 있었고, 특정 광원으로부터 왔다. 지구는 분명히 그 빛 아래서 회전하고 있었으므로, 빛과 어둠의 시간이 교대로 바뀌게 됐다. 그리고 하나님은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다.(5절).

실제로 태양만이 아니라, 많은광원(sources of light)들이 있다. 또한 가시광선뿐 아니라 많은 형태의빛들이 있다. 단파장의 빛들로서 자외선, X선, 그리고 다른 빛들이 있는데 장파장의 빛에는 적외선, 라디오파 등이 포함된다. 빛은 마찰에의해서, 불에 의해서, 수많은 화학반응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뿐만아니라 태양에서처럼 원자분열 및융합의 핵반응에 의해서도 빛은 생성된다.

창조 이야기에 사용되어진 히브리 단어들에서 중요한 자료를 얻을수 있다. 하나님이‘빛’을 창조하셨을 때(3절), 사용된 단어는 오직 빛의 존재만을 의미하는 반면 넷째 날‘빛들’을 위해 사용된 단어는‘빛을 지닌 것들(light bearers)’, 또는‘영원한 빛의 근원(permanent lightsources)들’로 번역하는 것이 가장적절해 보인다. 그것들의 목적은 빛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창조되어진인간들을 위한 시간기록계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가장 유용한 별 창조 이론에 따르면, 넷째 날 우주의 모든 곳에서창조되어진 별들로부터의 빛은 지구 시간으로 이틀 걸려 지구에 도착했을 것이고, 여섯째 날에 아담에게효과를 발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명심해야할 것은 창조 주간은 유일하게 기적의 시기였다는 것이다.그리고 기적적인 사건들은 오늘날의 자연 법칙을 초월해서 일어났을것이라고 추측해도 무방하다. 특히“하나님은 빛이시라(God is light)”(요한일서 1:5)는 것을 우리가 깨달을 때, 지구 밖에 자연 광원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창세기 1장의‘하루(days)’들이오랜 기간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준창조론자(semi-creationists,오랜 지구 연대를 믿는 창조론자)들에게는 좀 더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창세기는 분명히 식물들이 셋째 날에 나타났고 태양은 넷째 날에나타났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식물들은 광합성을 위한 태양 없이 수백만 년 동안을 암흑 상태로 견딜 수없다. 만약 창조 주간의 하루가 문자적 창조 주간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주장처럼 오랜 시대라면, 식물들은 생존할 수 없었다.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그대로를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더 적절하고 만족스런 설명인가. 성경이 현대의 과학적(진화론적) 견해를 따라이해되어지고 설명되어질 필요는없다. 그저 성경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만 필요할 뿐이다.

좋은 가치관@좋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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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_kid_economy.jpg대부분의 부모는‘경제 교육’이라는 말에 막연함을 느낍니다. 하지만‘경제 교육’은 특별한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경제 활동을 끄집어 낼 수 있고, 경제를 설명해줄 수 있습니다. 부모가 가르쳐주는 생활 속 경제 이야기.

글 정은미 기자



경제적 관점으로 가르쳐요

‘최소 비용 최대 효과’무슨 일이든 척척 알아서 하는 아이로자라줬으면 좋겠지만, 부모 마음대로 안되는 게 자식입니다. 게다가 요즘에는아이보다 부모가 먼저 척척 아이가 해야할 것들을 계획하고 알려주고 지도하는가정이 늘다 보니 어떤 행동에 대해 아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나름의 의미나 기쁨을 찾기가 더 힘든 형편입니다.

‘최소비용, 최대효과’는 경제를 논할때 중요하게 거론되는 원칙입니다. 당장에는 배고픈 아이에게 부모가 물고기를직접 잡아주는 것이 최소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거두는 것 같지만, 서툴러도 직접 고기 낚는 법을 가르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최대비용을 끌어내는 방법입니다.

지금, 아이가 부모의 계획표에 따라물고기만 받아먹고 있지 않은가. 당장낚싯대를 쥐어줘 보세요. 곧 더 맛있고,많은 고기를 혼자서도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최소비용, 최대효과 : 제한된 자원안에서 그것을 합리적으로 이용하여 최대의 만족을 얻기 위한 경제 활동




과자는 먹을수록 맛이 없어져요‘한계 효용’

아들 준서에게 용돈 2,000원을 주었더니 쪼르르 슈퍼로 달려가 500원짜리별과자 2봉지를 사옵니다. 그러고선 10분도 안 돼 가루까지 톨톨 입속으로 집어넣습니다. 뭔가 아쉬워 보이는 준서.또, 별과자를 사러 슈퍼로 달려가려 합니다. 이때는 아빠가 준서와 대화를 좀해야겠네요.

벌써 별과자를 두 봉지나 먹은 준서.정말 꿀처럼 맛있게 먹었는데요, 별과자를 더 먹고 싶은 욕구가 남아있긴 하지만 3봉지째 똑같은 별과자만 먹는다면과연 준서는 별과자를 맛있게 먹을 수있을까요? 아마 반은 먹고 반은 남길 확률이 크겠지요.

이것을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한계효용이 체감한다’고 합니다. 처음 별과자를 먹었을 때의 만족도가 100이었다면 두 봉지째는 80으로 줄어들기 마련이고, 이제 배도 어느 정도 부르고 입안에서 별과자 향이 진동하기 때문에 세 번째는 60 정도로 떨어지겠지요. 그런데도별과자를 또 사먹는 것은 합리적인 경제활동이 아닙니다. 또 무언가가 먹고 싶다면 새롭게 한계효용이 100인 음식을먹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거에요.

이제 아빠가 준서에게 묻습니다. “지금 네가 가진 1,000원으로 가장 맛있게먹을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일 것 같니?”준서가 대답합니다. “과자를 많이 먹었더니 지금 목이 말라요, 요구르트를 먹는 게 더 맛있을 거 같아요.”준서는 별과자가 아닌 요구르트를 사러 슈퍼에 갑니다.

한계 효용 : 소비자가 재화나 용역을 추가로 1단위 더 구매함으로써얻는 추가적인 만족이나 편익


행동하게 하는 힘‘인센티브’

저녁 시간, 엄마가 식탁위에 수저와물컵을 올려놓으라고 민서에게 시킵니다. 한창 도라에몽 시청에 빠져있는 민서에게 엄마 말이 들릴 리가 없습니다.식탁 차리는 것을 돕는 것보다는 도라에몽이 더 재밌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두부도 뒤집어야 하고, 콩나물 간도 맞춰야 하고 이것저것 할 일이 많습니다. 민서의 손길이 필요한 엄마가 민서에게 큰소리로 외칩니다. “식탁 차리면 엄마랑아빠랑 밥 먹고 공원에 가서 놀 수 있어.”

아빠랑 엄마랑 공원에 가는 걸 좋아하는 민서는 어떻게 했을까요? 텔레비전을 끄고 식탁을 차리고 저녁 먹을 준비를 하네요. 이처럼 사람이 어떤 일을 할때에는 동기에 의해 움직입니다. 영어로는 인센티브라고 하는데, 부모님과 놀이터에 가서 노는 게 바로 민서의 인센티브지요.

인센티브는 어른들이 회사에서 흔히사용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출근시간을 아침 9시에서 8시로 당긴다면 모두 싫어할 거에요. 하지만 월급을많이 올려주겠다고 한다면 모두 기쁜 마음으로 출근하겠죠. 이럴 땐 월급 인상이 인센티브라고 할 수 있어요.

인센티브 : 사람들에게 특정한 행동을 하도록 부치기려는 목적으로어떤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것. 예를 들면고용자가 피고용자에게 일의 의욕을 높이거나, 생산자가 소비자의 구매 의욕을 높이는 것을 들 수 있다.



재료비보다 5배는 비싸요 ‘부가가치’

준서는 지난주부터 파워레인저 로봇이 무척 갖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멋진포즈를 취하는 파워레인저의 가격이 현재 가진 용돈보다 7,000원이나 비쌉니다. 3,000원을 더 모았는데도 아직도 돈이 모자라요. 그래서 엄마를 졸랐더니엄마는 절대 용돈을 더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실망에 가득 찬 준서에게 아빠가좋은 제안을 합니다“. 조립할 수 있는 파워레인저를 사렴, 조립 로봇은 완성품보다 훨씬 싸니까 네가 가진 용돈으로 살수도 있어.”아,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그런데 조립품 로봇이 완성품보다 더가격이 싼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조립품에서 완성품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 돈, 인력 등의 가치 즉, 부가가치가붙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은 여러 단계를 거쳐 만들어지기때문에 각 생산 단계에서 가치가 더해지게 됩니다. 이것을 부가 가치라고 해요.어떤 상품을 만드는 데 들어간 원료의가치를 제외하고 남은 부분이 부가 가치가 되는 거예요. 식당에서 돈가스를 사먹는 것보다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만들어 먹으면 훨씬 돈이 적게 들어요. 그것은 바로 엄마가 만들어준 덕분에 부가가치비용이 빠졌기 때문이지요, 아차, 정육점에서 사온 돈가스 고기를 정육점은엄마가 살 때보다 훨씬 더 싸게 가져왔겠지요? 그럼 도대체 돈가스의 원가는얼마란 말일까요?

부가가치 : 생산자가 생산과정에서 새롭게 부가하는 가치. 즉 어떠한 재화를 만드는 데 들어간 원료의 가치를 제외하고 남은 부분





어린이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곳
•재정부 어린이 청소년 경제교실
http://kids.mofe.go.kr/
•경제막사 코니 http://www.connie.co.kr/
•이코비 http://www.ecovi.co.kr/
•하나시티 어린이 경제 세상 http://www.hana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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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람들과의 관계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 중에는 시간을 잘 지키지 않거나, 분수에 맞지 않게 사치를 하거나,좀처럼 믿음이 가지 않는 이도 있을 것이다. 또 잘난 척이 심하거나, 지나치게진지한 이도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보다 유연한 태도가 필요하다. 우리가사람들에게 관용과 이해심을 보이는것은 더 거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아니라 더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이다.행복을 그리는 철학자, 앤드류 매튜스는 한 사람의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변수는‘사람들과의 관계’라고 말한다.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관계의 달인’이 되는 법을 소개한다.
참고「관계의 달인」(앤드류 매튜스 글ㆍ그림‖북라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는 피하고 기쁨은 더하며 좀더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앤드류 매튜스는 말한다. 그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록, 그리고 그들에게 완벽해지라고(혹은 자신과 똑같아지라고) 강요하지 않을수록 서로의 관계가 더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모두 다르고,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앤드류 매튜스가 말하는
행복한 관계를 위한 7계명

1.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사랑은 우리의 내부에 들어 있는, 살아서 성장하는 존재를 긍정하는 행위이다.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

2. 스스로 완전한 사람이 되라
우리는 스스로 완전한 하나의 인격체이다. 누군가의 반쪽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사람만이 만족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3. 아무도 당신만 바라보지 않는다
자신을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면 남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오히려 남들을 지루하고 고통스럽게 만든다.

4. 자존심 때문에 관계를 망치지 마라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보다 더한 고통은 더 훌륭하고, 더 친밀하고, 더 신나는 관계를 가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5. 너무 늦기 전에 사랑을 전하라
우리에게는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주 칭찬하고, 등을 두드려 주며, 껴안아 주고, 사랑한다고 말하라.

6. 예절이 친구를 만든다
예절은 우리와 함께 있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한 배려와 존경심이다.예절은 사람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계기가 된다.

7.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록, 그리고 그들에게 완벽해지라고(혹은나와 똑같아지라고) 강요하지 않을수록 우리와 그들의 관계는 더 행복해진다.



달콤한 인생은 더불어 사는 인생이다

달콤한 인생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인생이다. 우리가 가장 즐거웠던 순간, 가장 소중했던 순간, 가장 힘들었던 일, 가장 사랑스러운 기억들은 대부분 사람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이다. 우리가 가장 많은 것을 배운 것도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였다. 지구라는이름의 이 행성에서 추억으로 남을 만한 세월을 보내려면, 사람들 사이의 장벽을 부수고사람들에게 다가가 가까워지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당신의 행동을 일일이 설명하지 마라

어릴 적에는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데, 이는 대개 문제에 휘말려들고 싶지 않거나 회초리 맞는 것을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복한 어른이라면 아이들보다 더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 누구도 간섭해서는 안 되는 나만의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의지 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불쾌해 할 정도로 독불장군처럼 굴어서도 안 되지만, 굳이 당신 행동을 일일이 설명할 필요는 없다. 남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을 때 그렇게 하면 된다.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라

당신이 스스로 한 말에 대해 신경 쓰지 않으면, 사람들은 아예 당신 존재 자체에 대해신경 쓰지 않게 된다. 당신이 스스로를 믿지 않으면, 사람들도 당신을 믿지 않는다. 사람들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당신이 느낄 수 있듯이, 사람들도 당신이 진심으로 말할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분할 수 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들은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자신이 내린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끝까지 지키면 된다.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믿기 위해서는 자신이 한 말을 믿고 말한 대로 행동해야 한다.


사람들에게“네가 틀렸다”고 말하지 마라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욕을 먹고, 비웃음을 당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들에게“네가 틀렸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런 말을 무조건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의견을 인정하고 당신의 지시를 따라주기를 바란다면,“ 네가 틀렸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 외의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말하는 방법이 있다.

“네 의견을 존중해,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른데….”
“내 경험은 네가 겪은 것과는 달라….”
“너한테는 그게 진실일 거야.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진실은….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의 동의를 얻어내고 싶다면‘옳다 그르다’대신에‘의견, 생각, 다른 경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사람들에게“네가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을 적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그러나 당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은 우정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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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갈등은 싸움, 투쟁, 분란, 전쟁 등 양당사자간의 마찰로서 과거에는 불필요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갈등은 어디에서나 존재하며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현대 갈등연구의결론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리더의 자기노출(Assertiveness)은 리더가 갖고 있는 많은 욕구들을 해결해 준다. 그러나 가끔 리더의 욕구와 상대방의 욕구가 서로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사람마다 다른 욕구를가지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갈등은 불가피한 경우이다. 또 갈등은 사소한 의견차이(다름)에서부터 심각한 전쟁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존재하고 있다. 대인관계 속에서일어나는 갈등의 해결책을 소개한다.

김원석 협성대학교 교수, 리더역할훈련 강사


개인 그리고 집단 사이의 갈등은 자연스러우며 불가피한 것이다. 상대방의 행동을변화시키기 위해서 당신이 사용한‘직면하기’가 저항을 만났을 때, 또 상대방의 행동이 당신에게 미친 영향을 이해한 후에도자신의 행동을 수정하기를 거부했을 때 갈등은 종종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 최고로정확하게 만든‘직면적 나-메시지’라 하더라도 당신의 욕구를 방해하는 상대방의행동 변화에 효과가 없을 때가 있다. 그런경우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당신의 시도와 상대방의 저항은 갈등을 만들어낸다. 사실 대부분의 갈등은 어떤 욕구를충족하기 위해 선택한 해결책들끼리의 갈등이지 그 밑에 깔린 욕구들끼리의 갈등은아니다.


리더와 부하 사이의 갈등의 예:

상사 : “공항에서 부회장님을 픽업해야하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 회사 차를 꼭써야겠어”
직원 : “그런데 전 오늘 밤에 저의 가장중요한 고객 몇 분을 접대해야 합니다.그래서 저 또한 반드시 회사 차를 써야하는 상황입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의 갈등의 예:

아내 :“ 올해 휴가에는 캠핑 여행을 꼭 하고 싶어요.”남편 :“ 난 어디 골프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해요.


”관리자와 부하, 남편과 아내는 모두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각자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갈등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것은 앞으로의 그들 관계에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다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

제1의 방법‘승ㆍ패의 방법’이 방법은 상대방에게 해결책을 강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권력에 기반하는 문제해결에 대한 접근 방법이다. 제1의 방법을사용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실제적으로는“나는 우리의 관계에서 보상과 처벌을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이기고 너는 반드시 지게 되어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약한 권력을 가진 사람은 보통 다음과 같은 입장을 취하게 된다“. 당신의 해결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나는당신이 내게 권력을 사용한 것이 불쾌하다. 나는 내가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찾을 것이다.”

제2의 방법‘패ㆍ승의 방법

’허용적인 문제해결방법이라고 알고 있는 이 방법은 권력을 가진 사람이 그것을포기하고 상대방의 요구에 굴복하는 방법이다. 동등한 권력인 경우 한 사람이 상대방의 요구에 굴복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

제 1의 방법과 제 2의 방법은 모두 권력의 사용을 전제한 갈등해결법이다. 두 가지 상황 모두 불쾌하고 보복을 꿈꾸는 패자를 남긴다는 점에 주목하라. 심지어 공식적으로는 대등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개인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개인적인권력들이 한 가지 해결책을 관철시키는 데사용된다.


제3의방법을통해갈등을해결하라

‘제3의 방법’이란 그것이 리더가 이기고 부하가 지는 제1의 방법도, 그와 반대로부하가 이기고 리더가 지는 제2법도 아니고, 리더와 부하 어느 쪽도 지지 않는, 모두가 욕구를 채우는 제3의 해결법을 지향하기 때문이다.무패의 방법은 리더역할훈련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관계자의 욕구를 존중해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 민주적인 해결법을 구체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부하 지도면에서도, 학습면에서도 모든 상황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창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듀이의 6단계의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응용하여, 아래와 같은방식에 도달한다.

준비 단계 무패의 방법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하고 납득시킨다 제1 단계 문제를 분명히 확인시킨다(리더는‘나-메시지’로 자신의 욕구를분명히 표명하고 적극적 경청으로 부하의욕구를 정확하게 받아들인다. 메모 등으로기록하면 좋다)

제2 단계 서로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서는 아직 해결책의 좋고나쁨을 평가하지 말고 모두 작성하도록한다) 제3 단계 해결책을 평가한다(부하도 리더도 받아들일 수 없을 때는분명히 말한다)
제4 단계 최선의 해결책을 결정한다
제5 단계 실행하는 절차, 방식, 담당을 결정한다 (점검 시기 등도 결정한다)
제6 단계 실행 프로세스를 점검하고해결 상태를 평가한다

무패 방법의 응용으로서는 부하 사이의대립에 개입해 해결을 돕는 방법이라든지,부서의 규칙이나 방침을 토론으로 결정하는 방법으로 활용 또는 부하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서 프로세스 컨설턴트의 역할을 완수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을 생각할수 있다. 다만 가치관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제3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때는 서로 상처를 적게 주는 쪽으로 의사결정의 선택 해야 한다.

좋은 가치관@좋은신문


잠언의 지혜

미련한 자는 참지 못하고 발칵 성을 내지만,슬기로운 사람은 수치를 당해도 참는다.진실한 증인은 정직하게 증언하지만,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내뱉는다.되는 대로 하는 말은 비수처럼 찌르지만,지혜로운 자의 혀는 상한 마음을 고쳐 준다.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남지만,거짓된 혀는 곧 사라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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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쓸데없는 생각들을 버려라

우리의 사고는 우리의 현실을 만들어내고 우리 행동의 전제 조건이 된다. 우리가 우리 삶에서 기대하는 것이 종종 그대로 된다. 어떤 과제를 잘 해낼 수 있다고굳게 믿는 사람은 아마도 분명히 기대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자기 평가에 대해서도 같은 것이 적용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자기에 대해 생각하는 바로 그 모습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우리가 스스로 평가한 그 모습대로 우리를 바라본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과제가 어려움이될지 도전이 될지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진실에서 이끌어낸 원칙들에 달려 있다.아주 비슷한 조건을 가진 두 사람이라 해도 서로 아주 다른 삶을 경험할 수 있는것이다.

둘, 당신 몸의 느낌을 믿어라

집 안의 모든 잡동사니들을 치우고 깨끗하게 정리해본 적이 있다면 훤해지고 넓어진 집 안을 보면서 만족스러웠던 그 기분을 알 것이다. 깨끗하게 정리된 몸에 대해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지각하는 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체조건 그대로를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술, 자기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존중하는 기술, 살아 있음을 느끼는 기술, 자기가 가진 신체조건에 대해 감사할수 있는 기술, 모든 감각을 이용해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셋,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부터 자유로워져라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연습을 하라. 자신을 인정할 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의 인정을 얻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또 다른 사람의 존중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두려움 없이 자신만의 의견을 형성할 수 있고 그 의견을 주장할 수 있게 된다. 당신에게 필요한 존중은 당신 스스로가 줄 수 있다. 바로 자아존중감과 자기가치의식이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만들어주는 열쇠인 것이다.

넷, 비전이 당신의 인생에 의미를둔다

자신의 비전을 추구하고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여성은 첫째 아이가 태어남과동시에 마치 기저귀를 쓰레기통에 버리듯이 자신의 꿈을 버리는 여성보다 정신적,육체적으로 훨씬 건강하다. 자기만의 목표가 없는 여성들은 뭐든 쉽게 포기하고 체념하는 경향이 있다. 꿈이 없는 여성은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것을 추구하는 대신 자기가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해버린다. 꿈이없는 여성은 열심히 살지 못하고 자기가성취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산다. 꿈이 없는 여성은 열정이 부족하고, 꿈이 없는 여성의 핵심은 쇠약해진다. 다시한 번 묻겠다. 당신의 개인적인 꿈은 무엇인가?

다섯, 똑똑한 여성? 예쁜 여성?

자기에 대한 비판을 멈추어라. 어떤 문제에 대해 쓸데없이 너무 골몰하고 고민하지 말라. 인내를 가지고 자신을 대하라. 자기 스스로를 벌하거나 자책하는 습관을 버려라. 자기가 뭔가 잘했을 때 스스로 자꾸칭찬하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도움을 받는 법을 배워라. 자기의 약점을자신의 일부로 사랑하라. 자기의 몸을 멋진 집이라고 생각하고 대하라.

여섯, 삶을 살 시간이 없다?

우리는 느림에 대한 그리고 항상 반복되는 시간과 자연과 리듬에 대한 다른 의식이 필요하다‘. 지금 시간을 써라. 이르다고생각한 지금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미늦었으니’라는 격언이 예전부터 내려오고있지 않은가. 시간을 돈처럼 은행 계좌에저축해놓았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시간, 그것은 바로지금이다!

일곱, 저항하는 법을 배워라

우선 돈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생각을 버려라. 돈 자체가 사람을 불행하게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만족감은 당신 개인만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 안에서 당신에게 주어진 것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해결했을 때 느끼는 것이다. 당신 스스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수입과 지출을 잘 조절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 로또에 당첨되는 것보다 더 큰 만족감을 가져다줄수 있다. 과학적 조사 연구에 따르면 로또당첨이 당첨자를 꼭 행복하게만 해주는 것이 아니며 상당히 많은 불편한 문제를 가져오기도 한다고 밝혀졌다. 기대하지 않았던 행운에 정말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은소수에 불과하다.여덟, 행복으로 가는 길에 놓인 마지막 장애물을 없애라약간의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때 들이는 힘의 정도는 항상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을 수 있을 정도의 힘이어야 한다. 종국에는 그러한 도전을 극복해야 하고 그도전을 통해 성장해야만 한다. 행복과 사랑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자연스레 생겨나길 원하고 꽃을 피우길 원하며더 퍼져나가길 원한다는 것이다.좋은 가치관@좋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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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작은 빠알간 미니 케이블카가 미끄러지듯 다가와선다. 기차에서 막 내린 사람들이 총총 걸음으로 푸니콜라레(Funicolare)라 불리는이 승강기에 오른다. 아래로 움브리아 주의 초록빛 언덕배기들이 펼쳐지고, 2~3분쯤 지났을까, 어느 새 푸니콜라레가 멈춰선 오르비에토시가지 입구엔 앙증맞은 노란 미니버스가 시간 맞춰 대기하고 있다. 글 이영길 기자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96km떨어진 곳, 움브리아 주의끝없는 구릉을 지나 해발고도 195미터의 언덕에 오르비에토가 자리잡고있다. 오르비에토는 라틴어로 UrbsVetus‘, 고대 도시’라는 뜻. 높은 언덕에 도시를 건설하고 성벽을 두르던고대 에트루리아인들의 역사(기원 전9~8세기)에서 비롯된다.

수직으로 솟은 화산암 암반 위를둘러싼 성벽은 요새처럼 견고하다.그래서일까, 독일의 카를 5세가 1527년 로마를 침략, 약탈했을 때 교황 클레멘스 7세가 도피하여 피신한 곳이오르비에토다. 교황은 오르비에토가포위될 경우를 대비해 깊이 62미터나 되는 우물, 포쪼 디 산 트리찌오(Pozzo di S.Patrizion/성 패트릭의 우물)를 팠는데, 올라오는 계단과 내려오는 계단이 따로 있어 혼잡하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곳곳에 중세의 건축물과 거리가 그대로 보존된 이곳엔 1290년 건축을시작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 두오모가 엄청난 규모를 드러내며 관광객들을 맞는다. 새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두오모 위를 떠받치고 바람을따라 흐르면, 마치 하늘 호수가 공중에 펼쳐지는 것만 같다. 세밀한 조각들과 다채로운 대리석으로 빛나는 그화려한 위용에 눈이 멀 지경이다. 두오모 광장에서 발걸음을 옮기면 언제그랬냐는 듯 운치 있는 고요의 거리가 미로처럼 얽혀 있다.

작은 미니버스만이 좁은 골목길을누빌 뿐, 이곳에서 다른 대중교통의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오르비에토에는 아직도 발굴 중인 지하 동굴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부드러운화산암을 인공적으로 파서 만든1,200여 개의 동굴은 3천 여 년의 역사를 갖고 미로처럼 뻗어 있는데 갱도와 우물, 물탱크, 계단, 저장실 등아직 파헤쳐지지 않은 신비를 안고잠들어 있다. 동굴은 도시가 포위되었을 때 탈출을 위한 훌륭한 비밀통로의 역할을 해주며, 와인저장에 최적인 12~13도를 늘 유지하고 있다.현재 3분의 1정도만 발굴된 동굴의대부분은 와인의 개인 저장고로 십분활용되고 있다.

오르비에토의 이름난 지역 특산품은 바로 화이트 와인. 중세의 숨결이그대로 느껴지는 길목‘에노테카(포도주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마다 화이트 와인을 찾는 관광객들로북적거린다. 몇 백 년은 묵은 듯한 두터운 외벽 아래 고풍스런 상점들이손짓하는 골목들은 어디서나 그림엽서처럼 산뜻하다.

오는 6월 28일, 이곳에서 국제 슬로시티 연맹의 회합이 열린다. 슬로시티 운동의 선봉장이며 슬로시티 국제연맹 본부가 있는 도시. 그 이름에걸맞게 과연 옛 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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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부서지는 오후, 따사로운 마당에 앉아 곱게 우려낸 차를 마시거나, 오랜 숙성의 과정을 거친 짙은 향의 치즈 한 조각에 전통의 키안티 와인 한 잔을 곁들인다. 재래시장이 열리는 광장과 산업화의 맹공격에서 살아남은 오래된 건물들 틈을 거닐며느끼는 옛 조상의 손길과 숨결…….‘느리게 사는 도시’의 단순하고도 멋스러운 삶이다.오르비에토(Orvieto), 그레베 인 키안티(Greve in Chianti), 브라(Bra), 포지타노(Positano). 1999년 10월 15일이탈리아 4개 도시에서 시작된 치타슬로(도시에 해당하는 이탈리아어‘치타’와 영어의‘슬로’를 합성시킨말) 운동. 거대 수퍼마켓, 대형 교통수단, 패스트푸드,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건축과 옛 것을 무분별하게 부수고 쌓아 올리는 신도시…물질주의와거대화라는 현대문명에 염증을 느낀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며 형성한 네트워크는, 이제 전 세계 11개국이 함께 하는 하나의 철학이 되었다.


패스트 푸드? No!

슬로시티 멤버가 되려면 인구 5만이하의 소도시에, 깨끗한 친환경적먹거리를 지향하는 슬로푸드 운동을함께 진행시켜야 한다. 슬로푸드 운동은 전 세계 소도시들까지 급격하게파고든 거대자본의 패스트푸드에 반기를 들고 일어났는데, 1986년 이탈리아 브라에서 시작, 89년 11월 구르메(gourmet/식도락)의 나라 프랑스파리에서 공식적인 국제운동으로 출범했다. 신뢰하기 힘든 식재료와 고단백, 고지방의 패스트푸드는 빠른소비문화의 흐름을 타고 어린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아비만과 성인병의 주범으로 비난받아 왔다.‘ 에릭 슐로서’는 그의 저서‘『패스트 푸드』(Fast Food Nation: 미국 음식의어두운 이면/에코리브르, 2001년 )’에서, 패스트 푸드의‘공장식 제조과정’을 지적한다. 숙련되지 않은 조리사들도 공장형 주방에서 똑같은 햄버거를 찍어낼 수 있는데, 햄버거에 사용된 고기 한 조각에는 수십, 수백 마리의 다른 소들에서 나온 고기들이섞여 있다는 것이다



느림의 미학…

 한국은 전남4개 지역이 슬로시티에 동참슬로시티 운동은 패스트푸드를 배격하고,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고르는 데부터 시작한다. 당연히 삭히고, 끓이고, 식히고, 달이는, 숙성, 저장의 조리 과정을 중요시한다. 발빠른 공장형 대량생산이 아닌, 지역의전통음식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차별화된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보다 여유 있는 미식의 즐거움을 소비자들에게 안겨다 준다. 또한 초대형 마켓대신 재래시장을 선호하고, 대체에너지를 연구하며, 자전거 타기와 도보를 권장한다. 토속 먹거리나 전통을 계승하는 지역 특산품, 보존된 깨끗한 자연환경과 친환경 정책은 슬로시티의 필수조건이다.

현재 슬로시티 가맹도시는 영국,스페인, 독일, 폴란드, 포르투갈, 노르웨이, 벨기에,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11개국 100여 개 곳. 그 중 이탈리아에만 56개의 슬로시티가 있다.올 1월 21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전남4개 지역이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담양군 창평면(전통 가옥마을, 돌담길 조성, 죽공예품, 한과), 장흥군 유치면(특산 표고, 장수풍뎅이 자연학습장, 지렁이 농법), 신안군 증도면(천일염전, 석조소금창고, 천혜의 갯벌),완도군 청산면(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청산진성, 돌담길). ‘느림’은 더이상 낙오가 아니다. 발전이 더뎠던묻혀진 농촌 마을들이 슬로시티 네트워크의 검증된 인증상표‘달팽이’를달고, 국제적 관광도시로 비상할 준비를 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느림의미학이 이제 경제적으로도 보상을 받는 것. 차별화된 환경과 문화의 청정지구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려면 잘안내된 가이드라인도 구비해야 할 요건이다.

‘빨리빨리’라는 생활습관이 어느덧 습성인 양 굳어버린 한국…“. 슬로시티 운동은 대안적인 삶이 아니고원래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삶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손대현 위원장(한국 슬로시티 추진위원회)의말이 새삼 무게 있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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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세상을 떠난 어린 생명의 이야기는 남아 있는 이로 하여금 삶과 이웃의 소중함을 깨닿게끔 한다. 또한 비록 생은 짧았지만 순수하게 살다간 어린 천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봤다. 일부는 책으로, 영화로 만들어지고있는감동의이야기들이다.

연송이 기자(goodjournal@gmail.com)


“소피야사랑해”

“저는 토마스 모나한이라고 합니다. 1998년에태어났고, 생일은8월29일이에요.”
화재로 목숨을 잃은9살박이 소년 토마스의 일기장이 책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에 있는 작은 섬인 스태튼아일랜드에서 태어나지난 2007년9살의 어린나이에세상을 떠나야 했던 토마스에게는 어릴 적부터 키우던 개 소피가 있었다. 가족처럼 소피를 아끼던 토마스는 매일 일기장에 소피에 대한이야기를썼다. ‘소피와나’ 라는 제목의 토마스의 작은일 기장은 소피가 좋아하던 개뼈장난감을 그린 그림으로 시작한다. 첫장에는“세상에서 가 장좋은엄마아빠에게” 이글을바친다는 토마스의 글이 써있다. 그 아래에는 토마스가 쓴 “소피하고놀다집에들어왔어요. 밤새소피를 안고 잤지요. 다음 날 일어나서 나는 학교에 갔고, 엄마가 소피와 함께 있었어요.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소피가 없는거에요” 란 글이 적혀 있다. 어린 아이가 쓴 만큼 토마스의 일기장은 오자 투성이다. 문법도 맞지 않고 그림도 삐쭉빼죽하다. 하지만 그 엉성함 속에 개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없이 잘 묻어나고 있고, 어른이 흉내낼 수 없는 순수함이 담겨있다.  “소피가 다친 지 알고 무척 가슴이 아팠어
요. 하지만 병원에 다녀온 날 소피를 조금 더 뛰어놀더니정상으로돌아왔어요. 나는너무 기뻤죠. 소피도나처럼기뻐했어요.”
소피가 건강을 찾은 것이 기뻤던 토마스는 맨마지막장에 “나는토마스입니다. 나는 축구를 좋아하고, 애완동물도 좋아해요. 게를2마리, 물고기를5마리 그리고 소피를 키우고있죠. 당신도애완동물이있나요?” 토마스가 간직하던 이 일기장이 발견된
것은 지난 2007년 12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집에난불로그가목숨을잃고난 후 였다. 부모와 형제는 가까스로 화마를 피했으나 끝내 토마스는 불길에 싸인 집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소방관들이 수시간에 걸친 구출작전끝에근처병원으로급히옮겨졌지 만 부모의 기도 속에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그의 유품을 정리하다 일기장을 발견한 가족은 이를 동화책으로 만들어, 토마스의 동물사랑하는마음을영원히간직하고자한다.


세계인마음울린암투병미소천사


“사만다는 전세계 사람들을 감동시킨 매우특별하고용감한공주였어요.” 영국에는지난2년여동안암과싸우던 다섯살 배기 소녀가 결국 세상을 떠나 전세계인의마음을울리고있다. 블로그‘사만다 이야기(http://www.s-amanthahughes.co.uk/)’ 의 주인공 사만다 휴스는 생후 만2년6개월되던2005년9월혈액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neuroblastoma) 진단을받았다. 이병은복부나목등신경조 직에서시작되는악성종양으로, 영국에서도 매년100건 가량 발생하는 소아암이다. 블로그도그가병원에서종양을발견한그해9월부터 시작한다. 그후2년 여 어린 사만다는암과싸우면서도천사같은미소를잃지않았다.
딸이 겪는 눈물겨운 투병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아버지닐(36)과어머니티나(39)는사만다의 일거수 일투족과 아픈 자식을 둔 부
모로서의 마음을 숨김 없이 블로그에 올렸다.  “상황이 너무 뒤죽박죽이다. 잠깐 웃고 노래부르고 나면, 그 다음엔 힘겨운 치료 때문에 눈물 범벅이 되고 만다.” (2005년11월20일) 2년이란사만다의긴투병동안13회에걸쳐 화학요법과 골수 이식, 종양 제거 수술 등을 받아야 했다. 그런 고통 속에서도 아픈 사만다는 밝은 마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잘견디는놀라운용기를보여줬다.  “피자 냄새가 너무 좋아 간호사 언니에게 말했더니 병원 주방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하지만 ‘두달간제대로먹지못한어린소녀를위해서는예외’ 라며20분후내병실로피자2개를배달해줬다.” (2005년12월20일) 이 블로그는 전세계 25만명이 찾아왔고,모두소녀가회복하기만을기원했다. 사만다는 다섯생생일때 “전세계에서카드와편지, 선물을 보내준 분들께 감사한다” 는글을남 겼다. 그러나 병세는 지난해 잠시 호전되는 가싶더니만연말에암이재발했고골수까지 암세포가퍼졌다. 부모는“매주 7000명씩 방문자가 찾아오 던 이 블로그는 이제 사만다가 아닌 다른 소 아암 환자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데 쓸 계획” 이라며 “사이트 는 다른 소아암 환자들의 블로그로 연결돼 있으며, 우연하게도 사만다와 생일도 같은 소아암 환자가 있어 앞으론 그 아이를 살리 는일에앞장설것” 이라고밝혔다.


“백혈병딸을위해오늘도뛴다”

한편 미국 메인주에는 시한부 딸은 둔 엄마가 어린 딸의 암 투병을 지지해준 주위의 온정에보답하기위해마라톤대회에도전한
엄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작은 농장을 경영하는 에밀리 레반은 지난4월열린전미 올림픽 마라톤 대회에 출전, 혼신을 다해 뛴 결과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다. 또 백혈병 을 앓고 있는 딸 매디와 매디가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암치료센터를 위해 기부할 기금5만2400달러를모으는데성공했다.레반은 딸의 투병 일지와 마라톤 도전기를‘두가지 도전’ 이라는 이름의 블로그
(http://twotrials.org) 에올리고있다.꼭 10년 전부터 마라톤을 완주해보고 싶었던 레반은2003년 아테네 올림픽 대회 출전자격을얻었지만그해딸이태어나면서 출전을포기했다.  딸 역시 엄마를 닮아, 달리기를 유난히 좋아했다. 작은 농장에서 행복한 삶을 꾸리고있는 레반가족에게청천벽력같은소식이전 해진 것은 지난2007년딸이3살되는해백혈병 진단을 받고서다. 어린 딸이 눈물 겨운 투병과정을이겨내는모습을보면서부모는 인생의또다른'마라톤'이 시작됐다는 것을깨닳았다. 의사는딸의생명이길어야2~3년 밖에남지않았다고통보했다.  그리고 레반은 한 가지 결심을 했다. 반드시 딸 매디가 아니더라도, 백혈병을 앓는 어
린이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자신이잘할수있는달리기를통해 기금을 마련하기로 한 것. 현재 2시간 37분
01초의 기록으로 미국 내에서 2008년베이 징올림픽여자마라톤대회참가자격순위 14위에랭크돼있는레반은마라톤을완주했으
며NBC뉴스에 사연이 소개되면서 마라톤을 뛰기도전에목표액을이미달성했다. 굳이5만2400달러를 모금하려는 데는 의미가 있었 다. 마라톤 풀코스는42.195km, 즉26.2 마일 이다. 여기에엄마는딸과함께마라톤을뛰고 있으니 두명이 뛰는 마라톤의 거리는 모금액과동일한52.4마일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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